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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캐주얼RPG '삼국대난투' 구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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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캐주얼RPG '삼국대난투' 구글 출시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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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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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모바일 캐주얼RPG(역할수행게임) '삼국대난투'(개발사 디디디게임)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국대난투는 삼국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이다. 도트 디자인의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감을 더했다. 쉬운 게임성에 캐릭터별 액션, 스킬, 대사 및 연출 효과 등에 코믹 요소를 가미했다. 개성 넘치는 장수들의 수집 및 육성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정식 버전에는 60명의 장수가 등장한다. 총 280여개 스테이지를 갖춘 시나리오 모드,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 '관문대전',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만인지적' 등을 선보인다. 장수 '유비'의 성도 입성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삼국대난투에서는 '칠종칠금', '수적토벌', '황건적의 난' 등 역사적 사실을 반영했다.

국내 정상급 비트박스 아티스트 '히스'와 배경음악(BGM) 협업을 진행했다. 목소리만으로 다양한 비트와 환상의 선율을 선사하는 히스의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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