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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오렌지카드 10주년 쏘나타 등 경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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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오렌지카드 10주년 쏘나타 등 경품행사

머니투데이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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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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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오렌지카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E1
LPG 전문기업 E1이 오렌지카드 런칭 10주년과 LPG 차량 구매 제한 규제 폐지를 기념해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쏘나타 승용차 등 상품을 주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내달 21일까지 응모한 오렌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LPG 모델(1명), LG전자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100명)을 제공한다.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1000포인트 특권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2100포인트로 1만원 LPG 충전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선착순 2만1210명), 구매 고객 중 5월 충전 실적에 따른 우수회원에게는 1100포인트가 환급된다. 상품권은 응모 후 내달 8일까지 모바일 상품권으로 전송된다.

E1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에 기여하는 LPG 차량 운전자들만을 위한 특별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1 오렌지카드는 2009년 4월 출범해 유효 회원수가 75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LPG 전문 멤버십이다. LPG 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연회비 없이 가입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를 E1 충전소는 물론 이마트, CU, CGV, 프로스펙스 등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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