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310원 ▲75 +3.36%)(이하 FSN)의 자회사 넥스트미디어그룹이 ‘2019 페이스북(Facebook) 대행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해 처음 에이전시 퍼스트(Agency First) 제도 시행을 통해 국내에서 16개의 공식 대행사를 선정했다. 해당 공식 대행 파트너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넥스트미디어그룹은 향후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한층 효율적인 광고마케팅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 공식 대행 파트너로 선정되면 △각종 교육 프로그램 △새로운 기능 테스트 △이벤트 쿠폰 지원 등 프로모션을 우선 제공받는다. 또 페이스북이 주최하는 각종 어워즈, 세미나, 파트너 써밋(Summit) 등의 초청 대상 자격을 갖게 된다.
이승호 넥스트미디어그룹 대표는 "페이스북의 공식 대행 파트너 선정으로 온/오프 통합 광고마케팅 전문 기업 넥스트미디어그룹은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채널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공식 파트너사들에게 주어지는 페이스북의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 등을 통해 한층 차별화된 광고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2019.04.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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