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메디텍, ‘코스모뷰티 서울’ 참가…셀프 리프팅기기 ‘듀얼소닉 이팩트’ 첫선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이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19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 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 서울, COSMO BEAUTY SEOUL 2019)’에 참가한다.

지온메디텍 부스/사진제공=지온메디텍

지온메디텍은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의 L17에 부스를 마련하고 기존 듀얼소닉 제품 및 신제품 듀얼소닉 이펙트(DUALSONIC EFFECT)를 공개해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 리프팅 기기인 듀얼소닉은 지온메디텍이 개발한 세계 최초 듀얼 레이어 하이푸 기기로,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리프팅‧타이트닝‧주름과 탄력개선‧콜라겐 재생 등에 도움을 준다. 전문 샵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셀프 홈케어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졌다.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는 “자사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코스모뷰티 서울’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존 듀얼소닉 모델의 보급형 컨슈머 제품인 ‘듀얼소닉 이팩트’를 현장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지온메디텍이 새롭게 선보인 듀얼소닉 이팩트 제품/사진제공=지온메디텍

듀얼소닉 이팩트는 기존 듀얼소닉 모델의 보급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셀프 피부관리기다. 기존 모델에서 보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전체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제품 컬러도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어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8월부터 정식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며, 지온메디텍에 다르면 이번 전시를 통해 벌써 출시 전 오더를 받은 상태다.

박 대표는 “지온메디텍은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게 빠른 대응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올 한해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현장에서 고객과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향후 글로벌 뷰티 전문 기업으로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온메디텍은 올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지온메디텍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