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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창립 8주년 맞아 'DGB 디지털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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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창립 8주년 맞아 'DGB 디지털 도서관' 개관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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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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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고, 책 읽기 문화 확산을 통한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해 'DGB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이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고, 책 읽기 문화 확산을 통한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해 'DGB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은 DGB금융 전 계열사 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된다. 디지털 도서관 사서(북큐레이터)가 전담 관리할 예정이다.


DGB금융은 도서관을 현재는 임직원용으로만 운영하지만 앞으로 대고객용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전략 추진에 있어 이번 DGB디지털도서관 개관이 지식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며 "금융권은 물론 전반적인 지식 세계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공유로 그룹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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