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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엔 대북지원모금, 목표액의 10.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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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 2019.05.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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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14일 오후 경기 파주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에서 북한 주민들이 오가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유니세프, 세계식량계획(WFP)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대북 지원 사업에 대해 오는 21일 예정된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검토 중인 지원내용은 WFP의 아동, 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사업에 450만달러, 유니세프의 아동, 임산부 대상 백신과 필수 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사업에 350만달러 등 총 800만달러를 공여하는 계획이다. 2017.9.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엔의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한 기금 모금이 목표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금된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금은 총 1238만 달러(약 147억원)다. 올해 목표예산인 (1억234만 달러)의 10.3% 수준에 불과하다.

OCHA는 대북지원 관련 식량안보, 영양지원, 보건, 식수·위생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모금한다. 그나마 영양지원 분야에는 목표액 5050만 달러의 23.3%에 해당하는 1170만 달러가 모였다.

식량안보 분야 모금액은 70만 달러로, 목표액(2천238만 달러)의 2.4%에 그쳤다. 나머지 보건과 식수·위생 분야 모금액은 없었다.

국가별로는 스위스(영양지원 598만 달러)와 러시아(영양지원 400만 달러)의 지원 규모가 가장 컸다. 스웨덴, 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등도 모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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