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나은행, 임피 특별퇴직·준정년특별퇴직 시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하나은행, 임피 특별퇴직·준정년특별퇴직 시행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7.10 19:54
  • 글자크기조절
KEB하나은행은 임금피크제 특별퇴직과 준정년특별퇴직을 동시에 시행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하반기 만 55세 직원 대상이 되는 1964년 7∼12월 출생 직원 중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금융노조는 지난해 9월 산별교섭에서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를 1년 늦추기로 했지만, KEB하나은행 노사는 직원들의 퇴직 계획이 바뀌는 등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대상인 만 55세도 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특별퇴직자는 임금의 31개월분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녀 학자금과 의료비는 직원 1인당 각각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재취업·전직 지원금 2000만원도 지급된다.


KEB하나은행은 또 근속기간 만 15년 이상,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특별퇴직을 시행한다. 퇴직금은 최대 24개월 치를 제공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대출벽 높여도 아파트 거래량↑…회복 신호탄? '이것' 봐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종합) 설득 부족했던 '포퓰리즘과의 전쟁'…尹 3년 성패, '이것'에 달렸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