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박해진은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밑단에 흰색 프린트가 그려진 블랙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레터링 맨투맨과 루즈한 블랙 팬츠 차림에 어글리 슈즈와 브이로고가 돋보이는 버킷백을 매치하고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박해진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은 발렌티노의 2019/20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이다. 해당 컬렉션은 언더커버와 콜라보레이션했다. 스트리트웨어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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