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컴퍼니 그룹사, 아이오푸드 하반기 채용 계획 발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아이오컴퍼니 그룹의 프랜차이즈 사업부 법인인 아이오푸드는 하반기 채용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아이오컴퍼니는 블록체인 전문개발사 아이오랩(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 파트너) 외 IT기술 기반의 기업 투자사 아이오홀딩스, 물류/유통 토탈 서비스 회사 아이오로지스틱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사업모델의 탄탄한 캐시카우를 통해 단기간에 중견기업 사업 규모로 확장하고 있다.

아이오컴퍼니 그룹 본사/사진제공=아이오컴퍼니

아이오푸드는 프리미엄 횟집, 제면소 프랜차이즈 사업에 이어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진출하며 시세 확장에 따른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오푸드의 채용 모집 부문은 ▲전략기획부(프랜차이즈 사업 전략/마케팅 방안 수립, 전사차원 브랜딩 구축) ▲재무회계부 ▲영업관리부(슈퍼바이저) ▲디자인부 ▲CS부 총 5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공고는 경력자 위주의 상시 채용으로 진행되며 내용 확인과 입사 지원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아이오컴퍼니 그룹은 계열사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업계 평균 대비 높은 급여와 복지를 제공한다. 연차보단 능력에 따른 조기 진급 및 성과급 지급을 비롯한 별도의 보상 체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사내 식당, 카페테리아, 피로회복실 등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과에 의한 합당한 보상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며 건강한 사내 문화를 구축하여 직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오컴퍼니 그룹의 고정호 대표는 “아이오푸드는 성장 가능성 높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하면서 같은 계열사인 아이오랩(블록체인 개발사)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플랫폼과 배달 애플리케이션, 외식 프랜차이즈 통합관리 솔루션 등 IT 기반의 프랜차이즈 플랫폼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에 IT를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라이프스타일 문화와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