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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소년 대상 '아나운서 직업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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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소년 대상 '아나운서 직업체험' 진행

대학경제
  •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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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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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2019 여름방학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송(아나운서) 관련 직업체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의 아나운서와 방송 관련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향상과 실습 경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센터(이하 와락) 주관하며, 오는 23일 동대문구청 내 방송실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1~3학년)이며, 강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초등학생)와 같은 날 오후 1~3시(중학생)로 나뉜다.

프로그램은 △진로 찾기와 아나운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1일 아나운서 도전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는 1일 아나운서 체험을 통해 실제 현장을 간접 체험하고, 발성과 발음에 대한 설명·실습으로 발표력을 높일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선착순 모집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가신청은 와락 홈페이지(www.ddmwarak.com) 혹은 전화(02-6238-2020~2022, 2212-2027)를 통해 가능하다.
동대문구, 청소년 대상 '아나운서 직업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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