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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새 역사 쓰는 '미스터트롯'…노지훈·김호중 본선 3차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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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새 역사 쓰는 '미스터트롯'…노지훈·김호중 본선 3차 진출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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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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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1부 22.6%, 2부 26.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1부 20.3%, 2부 25.1%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로 인해 '미스터트롯'은 지난 주에 이어 다시금 종편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은 끼쟁이 김수찬과 1대1 데스매치를 펼치고, 3표 차로 승리를 거둬 본선 3차에 진출했다. 장민호는 김호중과 1대1 데스매치에서 3표 차이로 패배했지만, 관객 투표 1위를 차지해 부활했다. 영탁은 1대1 데스매치 진으로 선정됐다.

시청률만큼 화제성도 높다. 방송이 끝나고 7일 오전까지 출연자인 김호중, 노지훈, 장민호, 영탁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다.


'미스터트롯'과 동시간대 방영된 MBN '여왕의 전쟁 트로트퀸(재)'는 3.1%, JTBC '뭐든지 줄 세우는 괴팍한 5형제'는 0.3%를 나타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는 1부 1.9%, 2부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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