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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성 장세+반도체 낙관론…SK하이닉스, 9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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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성 장세+반도체 낙관론…SK하이닉스, 9만원 돌파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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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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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성에 그동안 소외됐던 반도체도 오르면서 SK하이닉스 (198,600원 ▼1,400 -0.70%)가 9만원을 넘어섰다.

4일 오전 9시3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2400원(2.71%) 상승한 9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6% 상승한 후 이날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빅2는 시총 대장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받아 코스피 지수 상승분을 못 따라갔다.

최근 정부가 3차 추경을 실시하는 등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면서 소외주까지 재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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