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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윌 스미스, 무슨 일이…"내 인생 최악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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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윌 스미스, 무슨 일이…"내 인생 최악의 상태"

머니투데이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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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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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스미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윌 스미스는 3일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악의 상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윌 스미스는 수영복 차림으로 누군가를 향해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올해 52세인 윌 스미스는 여느 중년 남성처럼 배가 볼록하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모습에 팬들은 "팬데믹 이후로 다 이렇지 않나?" "나도 그렇다" "52세 아니냐, 좋아 보인다" "나보단 낫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 3' '나쁜 녀석들2' '나는 전설이다' '핸콕' '알라딘' 등에 출연한 윌스미스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윌 스미스는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하나 뒀으며, 둘째아들 제이든 스미스는 배우로, 막내딸 윌로우 스미스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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