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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케미컬&홀딩스, 중국 시장 확대..'샤오미 Redmi 스마트폰 부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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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케미컬&홀딩스, 중국 시장 확대..'샤오미 Redmi 스마트폰 부품' 승인

머니투데이
  •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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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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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케미컬은 지난 27일 샤오미 Redmi 스마트폰 부품 승인이 완료되어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올해 11월 양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위너 케미컬&홀딩스
사진제공=위너 케미컬&홀딩스
위너 케미컬&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샤오미의 경우 품질이 중요한 품목에는 일본 제품을, 단가가 중요한 품목에는 중국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사 제품은 중국 경쟁 업체들보다 저렴하면서 일본 제품보다 품질은 우위에 있고 다양한 범용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업체 측은 이번 성과와 더불어 저가 경쟁이 치열한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고객사에 부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점유율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너는 2019년 설립 이후 모바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전자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공급 전문 강소 기업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을 목표로 리사이클링 소재,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소재의 개발을 꾸준히 이어오며 친환경 첨단 전자부품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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