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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최초의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브 와이어'

머니투데이 이봉준 인턴기자 |입력 : 2014.06.20 15:18|조회 : 1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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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 와이어'/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할리데이비슨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 와이어'/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111년 역사의 미국 최대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이 자사 최초의 전기 모터사이클을 공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데이비슨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 오토바이 시제품을 선보였다.

메트 레바티지 할리 데이비슨 사장은 "할리 데이비슨의 첫 번째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브 와이어(LiveWire)'는 한 번 충전으로 약 161km를 주행하며 제로백은 4초 안밖"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와이어'는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웅장한 배기음 대신 제트엔진에 가까운 소리를 낸다.
할리데이비슨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 와이어'/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할리데이비슨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 와이어'/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업체는 전기 오토바이 출시를 통해 도시에 거주하면서 환경 문제에 민감한 젊은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만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브 와이어'는 당장 생산되거나 판매되지는 않는다. 2년 후 출시될 전망이다.

할리데이비슨 관계자는 "우리가 지금까지 추구해왔던 완벽한 만족감을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에 전달하기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출시에 앞서 미국, 캐나다, 유럽 등의 지역에서 테스트 주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할리데이비슨은 다음 주부터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 와이어'의 시운전자를 모집한다.

미국 내 66번 국도 투어를 시작으로 캐나다와 유럽 지역에서도 동일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전기 오토바이는 이미 미국 내 몇몇 업체들이 선보인 바 있다.

미국 모터사이클 제조사인 제로모터사이클, 브라모, 미션모터스 등 업체는 현재 전기 오토바이를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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