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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사장, 부산미래경제포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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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사장, 부산미래경제포럼 특강

머니투데이
  • 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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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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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프로보(사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2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미래경제포럼'에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했다.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을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이날 포럼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시 실·국장 이상 간부 30여 명과 부산상공회의소 임원 등 상공계 인사 70여 명, 한국예탁결제원 등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부산지역 대표기업으로, 이번 강연은 부산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엿보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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