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 "류현진, 모든 경기에서 승리 가능"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 "류현진, 모든 경기에서 승리 가능"

머니투데이
  • 이슈팀 박다해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43,247
  • 2014.03.23 16:40
  • 글자크기조절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사진=뉴스1
메어저리그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53) 감독이 개막 2연전 승리를 이끈 선발진 클레이튼 커쇼(26)와 류현진(27)을 칭찬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호주 개막 2차전에서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2연승을 기록했다.


첫 선발 출전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7대 5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 후 매팅리 감독은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호주에서 재미있게 즐겼다"며 "커쇼와 류현진이 정말 좋았다"고 두 선발투수를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투구에 신경을 쓴다면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할 수 있다"며 두터운 신뢰를 표현하기도 했다.


매팅리 감독은 그러나 불펜투수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매팅리 감독은 "마지막 4이닝을 위해 7명의 투수가 던져야 했다"며 "이 같은 승리는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날 다저스는 8~9회에 투입된 불펜 투수들이 무려 5실점을 하며 불안한 투구내용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매팅리 감독은 호주에서 개막전이 열린 것에 대해 "새로운 곳, 새로운 야구장에서 역사에 남을 경험을 했다"며 "우리에게는 좋은 경험이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좋은 출발을 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에스엠 봤잖아"…하이브·민희진 갈등에 개미 1200억 '줍줍'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