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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 故김유리 애도 "쉽게 생각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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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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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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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KBS 아나운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석준 KBS 아나운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모델 고(故) 김유리에 애도를 표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9일 오후 3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김유리님, 말 쉽게 하고 잘 모르면서 쉽게 생각해서 미안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고인은 앞서 지난 2007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런데 너희들 그건 알고 있니? 몸매가 날씬하게 타고난 모델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모델들은 다이어트와 수없는 노력으로 몸매를 만든다는 거", "너희들이 니가 무슨 살 빼냐고 날씬하다고 눈치 줄때도 우린 겉으론 미소 짓지만 1mm의 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등 모델로서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업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리는 18일 오후 쓰러진 채 발견돼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측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줬다. 여러 정황상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유가족 측과 연락이 닿지 않아 빈소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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