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런던 꽃사슴' 황연주, 알고보니…3년연속 팬투표 1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런던 꽃사슴' 황연주, 알고보니…3년연속 팬투표 1위

머니투데이
  • 이지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6,365
  • 2012.08.08 21:38
  • 글자크기조절

[런던올림픽]외모뿐 아니라 실력도 수준급, 2010~2011 시즌 MVP

↑황연주 (출처 : 미니홈피)
눈부신 외모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황연주 선수의 이력이 새삼 화제다.

8일(한국시각) 여자배구 대표팀은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3대1로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때 남다른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이 있다. 바로 황연주(26, 현대건설)다.


황연주는 이날 서브득점 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9득점을 올리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일약 깜짝스타로 등장한 듯 보이지만 황연주는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배구팬 사이에서는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77cm, 68kg의 신체조건으로 2010~2011 시즌 정규리그, 올스타전, 챔피언 결정전 MVP를 휩쓰는 등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승리로 한국 여자배구팀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재건축 규제 또 푼 서울시…용적률 200% 이 아파트도 가능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베트남 축구 '박항서 매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