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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왼쪽)과 로이킴 / 스타뉴스 |
가수 로이킴(20)과 8세 연상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가운데, 로이킴 측이 사실이 아니란 입장을 전했다.
로이킴 소속사 CJ E&M 측은 27일 낮 12시 공식 자료를 통해 "27일 새벽 로이킴과 박수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라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이 6월25일 데뷔 앨범 '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만큼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일각에서는 지난 2월 로이킴과 박수진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 및 게스트로 만난 뒤 현재까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은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 자작곡인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박수진은 오는 7월3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으로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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