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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기업 특별구매상담회 등 대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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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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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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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중기중앙회에서 판로지원 설명회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완제품 특별구매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판로지원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조달청 등 관계부처는 2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판로지원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처별로 검토 중인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한재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형유통업체와 입주기업의 완제품 특별구매상담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해외 전시회 입주기업 참여와 주요 경제단체가 참석하는 입주기업 지원 회의도 개최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입주기업의 완제품 특별 판매전 실시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내 완제품 입점 등의 판로지원 방안을 내놨다. 조달청도 123개 입주기업 중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조달업체로 등록된 업체(35개사)는 다수공급자계약(MAS) 처리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다수의 업체와 각종 상용 물품에 대해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하면 공공기관에서 별도의 계약절차 없이 구매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한 조달업체로 등록되지 않은 업체(88개사)는 조달시장 진입요건 완화와 판로확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설명회에서 "기업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르면 다음 주 확정된 판로지원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은 정부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창범 오오엔육육닷컴 대표는 "대책이 당장 실효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며 "하지만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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