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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 광주광역시 일시 이동중지명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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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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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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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19일 00시부터 20일 24시까지 'Standstill' 발령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AI 발생이후 처음으로 전남·북, 광주광역시 3개시도에 대해 19일 00시부터 20일 24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새한 이후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고병원성 AI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00시부터 48시간 동안 발령되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은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가축방역협의회의 자문을 받아 처음 발동되는 것이다. AI를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차량 등의 이동을 제한한 상태에서 강력한 소독 및 방역이 실시된다.

전국 고창 종오리농장에서 지난 16일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방역당국이 조기 차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17일과 18일 연속해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고 고창 종오리농가에서 5.4km 떨어진 동림저수지에서 1000여마리의 가창오리가 폐사하는 등 AI 확산추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이 처음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한 데에는 현재 겨울 철새가 우리나라를 거쳐 남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여서 자칫 차단시기를 놓칠 경우, 철새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AI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AI 첫 발생지인 전북과 전남은 국내 오리사육 농가 전체 69%가 밀집해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방역조치가 필요해 전북, 전남, 광주를 한데 묶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다.

농식품부 권재한 축산정책국장은 "아직 발생농장에서 오리 병아리를 분양받은 충남, 충북, 경기도 등 다른 지역 농장은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어 전국적인 일시 이동중지 명령은 발동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되는 19일 00시 부터는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 차량은 이 명령이 해제될 때 까지 가금류 축산농장 또는 축산관련 작업장 출입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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