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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해 기도를", SNS서 클린턴보다 180%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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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기자
  • 2016.11.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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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美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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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미국 대선 개표결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선과 관련해 다양한 글을 올리고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오전 12시~오후 6시에 전 세계 2500만명 이상이 미국 대선을 뜻하는 문구인 '#Election2016'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대선일 밤을 의미하는 '#Electionnight'도 구글에서 전날에 비해 220% 급증했다. 페이스북에서는 750만명 이상이 투표를 마쳤다는 글을 올렸다.

오후 8시 기준 다수의 유권자들은 트위터에 "pray for Trump"(트럼프를 위해 기도를)라는 문구를 쓰며 트럼프 당선을 응원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 문구는 "pray for Clinton"(클린턴을 위해 기도를)보다 약 180%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후 7시 기준 페이스북에서 유권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대선 주제는 '정부 도덕성'이었다. 구글에서는 낙태와 이민이 가장 많이 검색되는 주제로 꼽혔다. 오마바케어, 이슬람국가(ISIS), 총기규제, 기후변화, 투표체제, 국가채무 등 다양한 관련 주제들도 인기 검색어였다.

또 다수의 유권자들은 대선 결과를 결정할 '키스테이츠'(핵심 주)인 플로리다 주, 캘리포니아 주, 펜실베이니아 주, 오하이오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를 구글에서 찾아봤다. 이 밖에도 구글에선 당선 결과가 언제 발표될지, 개표는 얼마나 정확한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사람들은 구글에서 'election drinking game'(선거 술게임)을 검색하기도 했다. 이 단어의 검색 빈도는 전일에 비해 220% 폭증했다. 지루하고 긴 개표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술과 게임으로 달래려는 심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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