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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익률도 반토막…반년새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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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 2019.04.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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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쌍끌이 부진…영업이익·이익률 모두 2016년 3분기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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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호황 국면이 막을 내리면서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률이 2년반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삼성전자 (43,900원 상승200 0.5%)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2조원,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수익성 지표로 통하는 영업이익률(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은 11.9%로 2016년 3분기 10.9%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 3분기 26.8%과 비교하면 14.9%포인트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률은 2017년 1분기 19.6%를 제외하면 2017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1년 6개월 동안 줄곧 20%대를 기록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16년 3분기 10.9% 이후 최저치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영업이익은 60.4% 줄었다. 실적이 꺾이기 시작했던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42.6% 감소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로 떨어진 것 역시 2016년 3분기 5조2000억원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지난 2년여 동안 실적 고공행진을 이끌어온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이 1분기 4조원 안팎으로 급감하면서 전체 실적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부문도 최대 8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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