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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대구 확진자 수용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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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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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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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소재 신천지예수교회 교육관에서 강제역학조사 현장 방문을 마치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소재 신천지예수교회 교육관에서 강제역학조사 현장 방문을 마치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경기도시사가 권영진 대구시장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용 요청에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26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에 대구 확진자 수용 요청은 정말 어렵다"며 "대구의 어려움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등에 수용하는 문제는 정말로 어려운 주제"라고 말했다.

앞서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이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면서 대구 환자를 경기도 소재 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대의를 생각하면 수용해야 하고 경기도지사로서 도민의 불안과 피해, 그리고 경기도에 닥칠수도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면 수용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 가지 대안으로 일반 환자를 경기도 내 독립되고 안전한 병원으로 옮기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 지사는 "일반 병원의 협조와 법령에 근거한 강제조치 및 보상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저로서는 적절한 절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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