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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4월 초까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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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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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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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에 맞는 방역조치 검토중 …개학 대비 전략 준비"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518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수는 6284명이라고 밝혔다. 2020.3.6/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518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수는 6284명이라고 밝혔다. 2020.3.6/뉴스1
방역당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이달 말 또는 4월 초까지 이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장기전에 맞는 방역조치들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서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도 현재 1~2주 정도는 큰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적인 사회적 격리를 하고 있지만, 몇 달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다"며 "좀 더 수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차단 방법 지침 매뉴얼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체계도 코로나19에 좀 더 적합한 체계로 전환시키고 의료시설에서도 좀 더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지침과 매뉴얼 등을 보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학교·학원도 계속 휴업·휴교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교했을 때 어떻게 학교 단위로 안전관리를 할 수 있을지 3월 말까지 좀 더 정교한 실행전략 매뉴얼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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