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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외교는 인플루언서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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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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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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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키플랫폼

일리야 벨랴코프 인플루언서가 30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1 키플랫폼'에서 '팬데믹 이후의 인플루언서 메시징-러시아'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일리야 벨랴코프 인플루언서가 30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2021 키플랫폼'에서 '팬데믹 이후의 인플루언서 메시징-러시아'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다양한 콘테츠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인플루언서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외교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1 키플랫폼' 특별세션에서 일리야 인플루언서는 "코로나19가 터지기 이전 러시아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엄청 났다"며 "특히 한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상당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러시아 정부 차원에서 하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는 반면, 오히려 외교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인플루언서다"라고 분석했다.

일리야 인플루언서는 두 나라가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인플루언서들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실제 러시아 사람이 한국 정보를 얻고 싶을 때 대사관보다 저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다"며 "러시아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한국 기업들도 인플루언서를 적극적으로 섭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한국 기업들은 왜 러시아 시장에 들어가야 할지, 어떤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잘 모르고 있고, 실제 러시아 안에서 한국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을 못 한다"며 "러시아가 한국에 얼마나 관심 있는지 다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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