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尹대통령 "코로나 종식에 힘 보태고 책임 다할 것"…다자외교 데뷔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5.12 22:5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경 예산안 편성을 위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경 예산안 편성을 위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더욱 힘을 보태고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 밤 제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 화상 형식으로 참석해 "한국은 코로나를 빠르게 종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보건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의는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최초로 참석하는 다자 정상회의로, 사전 녹화한 영상을 통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존경하는 바이든 대통령님,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자마자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포한 이래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다양한 노력이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를 종식시키기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과 관련해 "우선 ACT-A에 3억달러의 재원을 추가로 기여할 것"이라며 "시급히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충분한 공급과 안전하고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구축해 개도국들의 백신 자급화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가 간 공조 체제 강화에 함께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은 금융중개기금(FIF)의 창설을 지지한다"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가 충분한 재원을 신속하게 동원하여 신종 감염병을 비롯한 새로운 보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와 같이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보건 위기는 어느 한 국가나 몇몇 나라들만의 참여로 해결할 수 없다"며 "보다 많은 나라들이 연대하고 협력한다면 여러 위기를 잘 헤쳐 나가리라 생각한다. 우리 역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고 그것이인류의 번영을 위한 길이라는 점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를 통해 코로나 대응과 보건 안보 체계 강화를 위한 좋은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는 지난해 9월 미국 주도로 열린 1차 회의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번 회의는 1차 회의 의장국인 미국과 올해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독일, 올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올해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인 세네갈, 올해 카리브공동체(CARICOM·카리콤) 의장국인 벨리즈가 공동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1일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자리에서 국제회의 데뷔전을 치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5만전자, 추락 좀 그만"…삼성전자 85층 주주의 절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