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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갖춘 피팅 모델 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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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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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많은 모델 에이전시와 아카데미 중, 최근 모델나인에서 만든 ‘피팅 모델 아카데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활동중인 피팅 모델은 대부분 아르바이트 형식인 이유로, 안정적인 수익보장과 진행 스케줄 부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

모델나인의 설재필 대표는 “피팅 모델이라는 것이 단기 아르바이트라는 개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델 관리는 물론 원활한 진행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모델들 스스로가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책임감 또한 적습니다. 이는 모두 프로의식 결여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진단했다.

설 대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피팅 모델들에게 전문성을 심어주고 더 좋은 결과물과 수익 창출을 낼 수 있도록 ‘피팅 모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피팅 모델들에게도 ‘전문성’이라는 단어를 붙여 주고 싶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표정이 좋지 않고 포즈가 나빠도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편견도 깨고 싶었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 에이전시의 모델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고민 하던 중, 아카데미를 만들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피팅 모델 아카데미에서는 단순히 포즈와 표정만을 지도하는 차원을 넘어, 업계 전체를 이해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교육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전문성 갖춘 피팅 모델 양성할 것

“피팅 모델이 되기 위한 수업이니 당연히 포즈와 표정에 대한 수업도 진행합니다. 그러나 전문성이란 기술뿐만 아니라 인성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자기 관리와 업계 구조, 마인드에 대한 수업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 스스로의 가치도 상승 될 것이라 봅니다. 현재 피팅모델의 수익은 다른 모델과 비교 했을 때 매우 적은 편입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모델의 수익도 증대시키고 전문가와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고소득 피팅 모델을 탄생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설 대표는 모델을 요청하는 업체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아르바이트라는 생각에 촬영 중간, 계약과는 다른 요구를 하거나 모델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라고 말하는데 이어, 에이전시의 올바른 체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현재 모델 에이전시들은 정당한 수수료를 받기 보다 프로필 촬영과 같은 부가적 활동이 주요 수익원입니다. 그러나 소속 모델에 대한 지원과 관리는 미비한 실정입니다.”라며, 피팅모델 사업이 객관성을 갖고 세분화되기 위해서는 수요, 공급의 균형과 업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모델의 수요도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시장과 함께 모델과 업체가 올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델의 프로의식’, ‘업체의 정당한 대우’, ‘에이전시간의 협력’이 뒷받침 돼야 할 것입니다. 세가지가 균형을 맞춰 발전한다면 피팅모델이라는 이름이 당당한 하나의 직업군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


[ 도움말 ; 쇼핑몰뉴스 (//www.shoppingmall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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