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국의 수출 화물을 탑재한 트레일러(화물차)는 카페리선박에 실려 상대국 내 최종 목적지까지 직송된다. 이 시스템이 본격화되면 항만에서의 '환적'절차가 생략돼 물류비용과 시간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
- 2010.09.07 14:36
|
한국과 중국 정부는 7일 '한중 육상해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협정'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헤이뀡 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국의 수출 화물을 탑재한 트레일러(화물차)는 카페리선박에 실려 상대국 내 최종 목적지까지 직송된다. 이 시스템이 본격화되면 항만에서의 '환적'절차가 생략돼 물류비용과 시간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하이브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사실 왜곡"..민희진 "그 말 되돌려주고파" [종합]](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0907255874473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