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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 3Q 사상최대 실적 '예약'.. '스마트폰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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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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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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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기업 와이솔 (13,800원 상승250 1.9%)(대표 김지호)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와이솔은 지난 3분기 해외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77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매출 154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대비 각각 약 15%, 19% 증가한 수준이자 설립 이래 '사상 최대'(분기 기준) 규모다.

와이솔은 2008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소필터(SAW Filter)와 듀플렉서(Duplexer)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소필터는 휴대폰 통신 시 통신에 필요한 특정 주파수만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역할의 부품이다. 송신신호와 수신신호를 분리, 하나의 안테나로 송·수신이 가능케 해주는 부품이 듀플렉서다.

두 부품 모두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될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공통점이 있다. 디지털미디어방송(DMB), 위치정보시스템(GPS), 와이파이 등 어플리케이션이 늘어나면서 수요를 견인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와이솔은 칩 설계에서 패키징까지 전 공정 핵심 기술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소필터 제조기업"이라며 "조만간 오산 공장이 완공되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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