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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에 마진줄라..아마존 시간외서 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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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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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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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매출, 미디어관련 제품 앞질러

온라인 리테일러 아마존이 21일(현지시간) 장마감후 시장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놨다. 그러나 4분기 마진 가이던스가 시장예상을 밑돌며 주가는 시간외서 4%가량 급락중이다.

아마존은 3분기 총 2억3100만달러(주당 51센트)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9900만달러(주당 45센트) 보다 16%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75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39% 급증했다.

팩트셋 리서치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사전 추정치는 주당 48센트 순익에 73억7000만달러 매출이었다.

아마존 3분기 매출증가엔 전자제품이 일등공신이 됐다. 3분기 전자제품 등 일반상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8%급증한 39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그간 아마존 대표상품군이던 미디어관련 매출을 앞지르는 것이다. 미디어 관련매출은 33억5000만달러로 작년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날 아마존은 e-북과 관련한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애플 아이패드가 나온 후 e-북 리더기 값을 최저 139달러로 인하했었다.

4분기 가이던스로 아마존은 120억~133억달러 매출을 예상했다. 영업마진은 3~4.2%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문가 예상치(팩트셋 리서치 기준) 123억달러를 웃도는 것이나 마진은 월가 전망치 5%를 밑도는 것이다.

이는 아마존이 4분기에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박리다매를 추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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