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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회장 |
이날 행사는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인기가수 공연과 선수들의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건배사를 하며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황규호 SK해운 사장 등 10여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최 회장과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앞서 삼성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나 4연승을 거두며 2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 2010.10.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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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인기가수 공연과 선수들의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건배사를 하며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황규호 SK해운 사장 등 10여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최 회장과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앞서 삼성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나 4연승을 거두며 2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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