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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업체수, 외환위기 이후 11년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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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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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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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업체수 전년比 0.9%↑… 종사자수도 3.9%↑

전국 사업체수가 외환위기 이후 11년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27일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업체수는 전년보다 0.9%(2만9000개) 증가한 329만4000개를 기록했다. 종사자수도 1692만 명을 기록, 전년대비 3.9%(6만1000명) 늘어났다.

지난해 말 사업체수는 지난 1995년에 비해 18.9%(52만3000개) 늘었고, 종사자수는 24.1%(328만6000명) 증가한 것으로 외환위기 이후 11년째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산업별 사업체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이 전년대비 5.3%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이 3.6%,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이 3.2%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0.7% 감소했다.

또 산업별 종사자수는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부문이 전년대비 15.5% 증가해 가장 크게 늘었다. 뒤를 이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0.5%),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9.9%),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2%)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광업(-7.2%),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1.7%), 제조업(-1%) 등은 감소했다.

그리고 종사자 1~4인 규모의 사업체수와 종사자 비중은 전년보다 0.3%포인트, 1%포인트씩 각각 감소한 반면 100인 이상은 0.1%포인트, 1.3%포인트씩 각각 증가해 사업체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대표자 비중 사업체수도 전년(36.8%)보다 0.3%포인트 증가한 37.1%를 기록했다. 여성 대표자 비중이 큰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65.8%), 교육서비스업(53.8%),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41%)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종사자는 697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4.9%(32만2885명) 증가했으며, 여성 종사자 비중은 0.4%포인트(40.8%→41.2%) 높아져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임시 및 일용 근로자수가 전년대비 11%(22만1300명)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경제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가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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