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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위가 포털 2위를 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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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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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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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모바일 시대 '게임'의 질주…네오위즈G, 장중 다음 제쳐

네오위즈게임즈 (24,700원 상승50 0.2%)가 27일 장중 다음 (351,500원 상승500 -0.1%)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9위로 올라섰다. 게임업계 2위 업체가 포털 2위 업체인 다음을 제친 건 2007년 네오위즈그룹의 지주사 전환 직후를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7일 오전 3.35%오른 4만9300원까지 상승, 사상 첫 5만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다음은 최근 뒷걸음질치며 7만7000원대에 머물러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0일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선 뒤 계속 질주하고 있다. 게임업체가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선 건 엔씨소프트 (784,000원 상승3000 -0.4%)에 이어 네오위즈게임즈가 두 번째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와 다음이 시가총액 1조300억원 전후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양새다.

증권업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을 활용한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게임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게임업체들이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게임들을 출시하면서 게임주 전반적인 투심도 개선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주사인 네오위즈가 지난 25일 여러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모바일 게임업체 지오인터랙티브를 인수한 후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오인터랙티브의 사명을 네오위즈모바일로 바꾸고, 모바일 전문기업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룹 차원에서 게임 개발은 네오위즈모바일이, 퍼블리싱은 네오위즈게임즈가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대신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의 경우 '크로스파이어'와 같은 중국시장에 진출한 게임들이 폭발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국내 대작게임들의 11월18일을 전후로 런칭하면서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1인칭슈팅게임(FPS)게임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부터 중국 내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 동시접속자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과 '모바일'이라는 두 가지 화두로 그룹차원에서 접근하는 점이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며 "월드컵 특수에 이어 해외진출에서 성공하면서 외국인들의 투자도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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