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KB투자證 "장외대차 서비스 시작…시장 선점"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1.02 10:2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KB투자증권은 장외 주식대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외대차란 예탁결재원의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은 헤지펀드나 투자자문사 등이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차입하거나 대여하는 것을 말한다.

KB투자증권은 내년 개방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헤지펀드 시장을 겨냥해 투자자문사나 거액 자산을 보유한 개인 투자자, 외국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외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을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장내 주식대차를 이용할 경우 주식 차입 시 담보로 맡길 수 있는 종목이 코스피200에 국한되지만 장외 주식대차 서비스를 통하면 코스피200 종목을 포함, 기타 코스피 종목 과 일부 코스닥 종목까지 담보 설정이 가능하다.

올해 3분기말 기준 국내 대차 시장 규모는 22조원으로 시장의 90%를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고 시장 참가자 대부분이 장내 주식대차를 이용하고 있다. 장외대차는 몇몇 국내 증권사가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김재형 KB투자증권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팀장은 "이번 장외 주식대차 서비스를 통해 헤지펀드식 운용과 설립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초기 프라임 브로커리지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KB투자證 "장외대차 서비스 시작…시장 선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