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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3Q 순익 전년比 70%↓…전망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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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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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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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약사 화이자의 3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70% 급감했다. 대규모 자산상각과 법정 소송비용 때문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이자는 2일 3분기 순이익이 8억6600만달러(주당 11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순익은 28억8000만달러(주당 43센트) 수준이었다.

WSJ은 화이자의 자산 상각과 법정 소송비용이 각각 14억7000만달러, 7억달러에 육박하며 분기 실적이 지난해 대비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화이자의 주력 제품중 하나인 콜레스테롤 처방약 리피토는 악취로 인한 리콜 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약품 특허 만료에 따른 효과가 확대될 것이라며 화이자의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산상각과 비용 등을 제외할 경우 화이자는 주당 54센트의 순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전문가 예상치는 주당 51센트였다.

매출 역시 와이어스 인수합병에 따른 효과가 반영돼 지난해 대비 39% 급증한 161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이자는 회사의 올해 순익 전망치를 기존의 주당 2.1~2.2달러에서 2.17~2.22달러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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