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족대상] 보카마스터 ‘깜빡이 영어학습기’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보카마스터(대표 임형택, www.oneshotvoca.com)가 효과적인 반복학습으로 영어단어 암기를 도울 수 있도록 창안한 ‘깜빡이 영어 학습법’과 ‘깜빡이 영어 학습기’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깜빡이 학습방법은 보통 50~100개의 단어를 4회 반복 학습을 하고, 사람이 망각할 시점에 다시 한 번 복습과 반복을 함으로써 영어단어를 완벽하게 외우게 한다. 일정시간 범위 안에서 분산 반복해 기억시키는 원리로 감소하는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영구히 보전하기 위해 한 번에 종합하는 것보다 일정시간의 범위에 분산 반복하는 편이 훨씬 더 기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또한 학습 도중 아는 단어는 숨기고 모르는 단어만 외울 수 있도록 해 주고, 학습 후에는 얼마나 외웠는지 스스로 테스트가 가능하다. 다양한 레벨의 콘텐츠로 누구나 사용이 용이하며 추가로 원하는 단어를 직접 넣어 학습이 가능한 나만의 단어장 기능이 있어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최근 연령대에 제한이 없이 깜빡이 학습기를 이용해 영어암기를 쉽게 마스터하고, 단기간에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한 여러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보카마스터의 단어 교육용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단어 철자를 먼저 표시해 주고 선정된 시간이 경과한 후 단어 뜻을 표시해줌과 동시에 이에 해당되는 음성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는 스스로 단어 뜻을 생각해 볼 여유를 갖게 되며 또한, 단어를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다.

시스템을 개발한 임형택 대표는 “깜빡이를 통해 외국어 공포증에 걸린 모든 이들에게 문화와 국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외국어를 정복하는 방법을 찾아 한국어를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하겠다”며 “단순한 어학기가 아닌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