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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환율보다 금리에 관심을"-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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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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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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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불확실한 환율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상승추세가 강해지고 있는 금리에 초점을 맞춘 투자 전략에 유리하다면서 국고채 금리와 유사한 추이를 보이는 소형 가치주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11일 밝혔다.

박중섭 선임연구원은 "G20 정상회담에서 '환율과 경상수지 문제'가 어떻게 결론이 나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각국의 경제상황이 크게 달라 구체적인 합의 결과가 어떻게 도출될 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환율보다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는 금리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 연구원은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4.1%를 기록, G20정상회담 이후 있을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면서 "채권시장도 이를 반영해 10월 중순 이후 국채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험주나 은행주에 대한 단기적 관심이 유효해 보인다는 것. 특히 보험주는 2010년 첫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된 7월부터 10월까지 4차례 금통위를 앞두고 코스피 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국채 수익률이 장기 상승추세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는 소형주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과거 경기회복 국면에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소형주도 함께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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