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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한항공 '강세'…과징금 우려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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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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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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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트
대한항공 (29,450원 ▲850 +2.97%)이 과징금 우려 해소와 실적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2% 오른 7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민석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7년 미국에서 대한항공이 3억달러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받아 유럽연합(EU) 지역 과징금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며 "이번에 증거부족으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4분기 실적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500억~1000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예상했으나 면제를 받으면서 이익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2800억원 수준으로 세전이익이 원화강세 효과로 더욱 늘 것으로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10월 실적도 기대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화물수요가 반등했고 여객은 비수기가 사라질 정도로 수요가 높아 탑승률 79.2%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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