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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 암치료기 '래피드아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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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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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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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옛 동서신의학병원)은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래피드아크'(RapidArc)를 도입, 방사선종양학과가 개설되는 19일부터 본격적인 방사선 암치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사선치료는 수술하지 않고 방사선이 암세포를 찾아가면서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항암치료 등 다른 치료와 병행하면서도 환자의 삶의 질은 보존하면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특히 병원 래피드아크(RapidArc)는 국내에 도입된 가장 최신 장비로, 기존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와 사이버나이프, 감마나이프의 기능을 모두 갖고 있다. 회전세기조절 기능과 영상유도 기능이 기본적으로 통합돼 있어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호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다.

치료기가 환자 주변을 360도 회전하면서 종양 전체를 한꺼번에 인식하여 한번 회전하는 동안 모든 치료를 종료하기 때문에 치료시간도 매우 짧아졌다. 또 종양 내 방사선량 분포를 최적화해 암조직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면서도 정상장기는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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