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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2회 연속 메달 7개' 박태환, MVP 2연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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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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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2회 연속 메달 7개' 박태환, MVP 2연패 보인다
박태환(21, 단국대)이 수영 경기장인 아오티 아쿠아틱센터를 지배했다. 박태환은 자신이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모두 3위 안에 입상하며 2개 대회 연속 총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8일 저녁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끝난 남자 자유형 1500m와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서 총 7개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중국의 쑨양(14분35초43)에 이어 15분1초7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한 박태환은 20분 뒤 출전한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대표팀 마지막 영자로 출전해 결승점에 일본과 중국에 이어 들어왔지만, 중국 2번 영자의 부정 출발로 인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 자유형 1500m와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 계영 400m 8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총 7개의 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처녀 출전이었던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따내 대회 MVP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보다 은메달 갯수가 늘어난 이번 대회의 MVP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러나 변수는 있다. 개최국 프리미엄을 안고 4관왕을 차지한 중국 여자 수영의 탕이와 여자 체조의 스루.

[광저우AG]'2회 연속 메달 7개' 박태환, MVP 2연패 보인다
금메달 갯수에서 비록 차이가 나지만 무게감은 박태환에 비길 바가 아니다. 탕이는 금메달 4개 중 개인 종목으로 딴 금메달은 단 1개에 그칠 뿐이고, 스루는 금메달을 따는 데 있어서 개최국 프리미엄을 받았다.

반면 박태환이 획득한 금메달 3개는 모두 개인 종목에서 나온 것으로 자신의 힘만으로 만들어냈다. 게다가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워 MVP 투표에 나설 기자단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런 점을 봤을 때 박태환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MVP 가능성은 높다. 그렇지만 박태환에게는 그러한 것들 보다 부진을 씻고 재기의 신호탄을 알렸다는 것이 더욱 기분 좋은 소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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