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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부족? 즉시·거치연금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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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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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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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 납입 후 다음달부터 지급… 거치형 변액연금·베이어부머 겨냥 연금도

노년층의 노후 대비가 취약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단기간에 이에 대비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즉시연금이다. 이 상품은 목돈을 한꺼번에 보험료로 납부하고, 그 다음 달부터 일정액을 매달 연금으로 받게 된다.

기존 연금보험은 보험료를 내고도 10년이나 20년을 기다려야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즉시연금보험은 가입한 다음 달부터 곧바로 연금을 탈 수 있어 노후 준비가 부족하거나 은퇴를 앞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다.

즉시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크게 종신형과 상속형으로 나뉜다. 종신형 연금은 사망할 때까지 매달 연금을 지급받는 형태다. 가입자가 일찍 사망해도 연급을 지급하는 보증기간이 있다.

상속연금형은 10년이나 20년 등 일정 기간을 정한 후 한꺼번에 납부한 보험료의 이자로 연금을 받는 형태다. 즉시연금보험은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ING생명 등이 취급하고 있다.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은퇴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다면 거치형 변액연금보험도 생각해 볼만 하다. 수익률에 따라 연금수령액이 변동되는 투자형 실적배당 상품으로 일정 거치기간 동안 특별계정의 적립금을 주식 혹은 채권 등에 투자해 운용해 지정된 연금개시시점부터 연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변액보험은 통상적으로 원금손실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최저보증, 스텝업 기능(일정 주기마다 수익률을 평가해 가장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면 그 적립금을 연금개시 시점에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것) 등을 통해 안전판을 갖춰놓고 있다. 또 수시납 상품에 비해 사업비가 적게 차감되는 점도 거치형 보험의 매력이다.

PCA생명 마케팅 총괄 민기식 전무는 "은퇴 후 퇴직금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는 거치형 변액보험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노후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들(베이비부머)를 위한 전용 연금보험을 내놓은 곳도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무배당)알리안츠베이비부머연금보험’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은퇴 시기가 도래했지만 미처 가입해둔 개인연금이 없거나 노후자금 준비가 부족해 추가 가입을 고려하는 40세 이상 63세 미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상대적으로 연금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은 이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납입기간이 3년, 5년, 7년납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상품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피보험자가 50% 이상 장해 상태가 되었을 때 최대 월 100만원까지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납입기간 동안은 회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해주기 때문에 고객은 연금을 정상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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