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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즈워스 "北 농축프로그램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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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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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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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2일 북한이 고농축우라늄(HEU)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원심분리기를 공개한 것과 관련, "이 프로그램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보즈워스 대표는 이 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김성환 장관을 만나 "이 상황이 불행하다.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 면담에 앞서 보즈워스 대표는 한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2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조찬 회동을 가졌다.

보즈워스 대표와 위 본부장은 이 날 회동에서 북한이 최근 고농축우라늄(HEU)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수천대 규모의 원심분리기와 영변 지역의 경수로 건설 사실을 미국측 전문가에 공개한 것을 두고 북한 핵실험 징후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즈워스 대표는 21일 저녁 한국에 도착했으며 일본, 중국을 차례로 방문해 북핵 관련 당국자들을 만난 뒤 오는 24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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