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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男양궁단체 극적 '金'… 28년 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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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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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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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8연패

"28년간 아시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2일 중국 광저우 양궁장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경기에 출전한 임동현(청주시청)·오진혁(농수산홈쇼핑)·김우진(충북체고)은 총 222점을 기록하며 218점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 남자 단체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8번째 연속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됐다.

이번 결승전은 한마디로 극적이었다. 3엔드까지 168대 169 1점차로 팽팽히 맞섰다. 결국 4엔드에서 승부가 갈렸다.

임동현이 첫발을 8에 맞췄지만 김우진이 10에 명중시키며 안정을 찾았지만 오진혁이 7에 맞추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다행히 중국도 9-8-8을 쏘며 쐈다.

다시 활을 잡은 임동현이 8을 쐈지만 김우진과 오진혁이 잇따라 10을 맞추며 기세를 몰아갔다. 결국 중국의 두번째 주자다이 샤오샹이 6점을 맞추며 만리장성의 굳건한 벽은 무너졌다.

전날 여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남자 양궁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자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선 인도가 대만을 220대 216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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