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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방 후보 15년된 50만원짜리 자가용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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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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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식 크레도스 몰고 아파트 한 채에 예금 6억”
김관진 국방장관 후보 재산 공개
여야, 내달 3일 청문회 개최 합의

김국방 후보 15년된 50만원짜리 자가용 보유
국회 국방위원회는 29일 김관진(사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3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위 한나라당 간사인 김동성 의원과 민주당 간사 신학용 의원은 29일 오후 이같이 합의했다. 신속한 인사청문회 개최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후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방 책임자의 공백 상태를 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여야의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안보 공백 사태에 협력하기 위해 청문회 일정을 최대한 당겨 잡았다”며 “검증을 통해 국방장관으로서 적합한지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에 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했다.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에겐 범죄 경력이 없고,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토지세의 납부 및 체납 실적’에서도 문제될 게 없었다. 김 후보자의 재산신고사항 공개 목록에 따르면 그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 4억6400만원 상당의 아파트(건물면적 126.28㎡)와 6억4600여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 중에는 군인공제회의 목돈수탁 저축예금이 4억9900여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후보자가 보유한 승용차는 기아자동차의 1995년식 크레도스(배기량 1998㏄)였고, 평가액은 50만원이었다. 부인 김모씨는 1억3800여만원의 예금, 장녀와 차녀는 각각 6300여만원과 3800여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2008년 3월 합참의장직에서 물러난 뒤 국방과학연구소(ADD) 연구자문위원(비상근)으로 활동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퇴직 후에도 일반군인들이 가는 곳에 안 가고 ADD위원으로 몇 달 지낸 깨끗한 사람”이라며 "김 후보자의 재산은 간단하다. 모두 11억원 정도며, 위장전입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선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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