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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웅진케미칼↘… 탄소섬유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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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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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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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케미칼 차트
웅진케미칼 (19,950원 상승50 0.2%)이 탄소섬유사업 중단 결정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일대비 1.18% 하락한 125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29일) 장 마감 후 웅진케미칼은 고강도, 고탄성의 슈퍼섬유인 '탄소섬유' 사업 진출 계획을 접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선도업체의 공격적 설비증설과 신규업체의 시장진입 확대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면서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탄소섬유사업 진출계획을 중단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시번복에 따라 웅진케미칼은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예고됐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2월 "내년 4분기부터 탄소섬유의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2년 71억원, 2014년 883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탄소섬유' 사업에 뛰어들었다.

탄소섬유는 일반적으로 아크릴섬유나 석유계 피치 등을 섬유화한 후, 특수한 열처리 공정을 거쳐 만든 섬유상의 탄소물질로 무게는 알루미늄 대비 4분의 1로 가볍지만, 강도는 철의 10배나 강한 특성이 있다. 자동차나 항공기, 로봇, 풍력발전기, 기계 등 산업분야는 물론 테니스 라켓, 낚시대, 골프채 등 스포츠 레져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된다.

탄소섬유 세계시장은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업체가 선도하고 있으며, 산업용과 항공우주용, 스포츠용품 등에 대한 수요 확대로 연평균 12%씩 성장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웅진케미칼이 그동안 탄소섬유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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