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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후광효과? 기관, 게임하이 '러브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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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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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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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11월 들어 310만수 순매수…턴어라운드 기대

기관이 게임하이 (10,550원 상승100 -0.9%)주식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넥슨에 인수된 후 기업가치 정상화가 마무리되면서 시너지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11월 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 15거래일 동안 게임하이 주식을 순매수했다. 지난 8일 전 대표 배임논란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심사를 받고 거래가 재개된 후부터 전일까지 기관은 게임하이 주식 51억6200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순매수 수량은 약 310만주. 투신과 증권,보험이 나란히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게임하이가 넥슨에 인수된 후 기업가치 개선이 마무리단계에 있다며 내년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정대호 연구원은 "CEO 교체 및 회계 투명성 제고, 사업성 없는 신규 프로젝트 정리, 조직개편, 수처리 사업부 물적분할 등의 기업가치 개선을 실시했다"며 "서든어택의 경우, 국내 업데이트와 겨울 성수기에 따른 매출 증가로 3분기대비 순이익 흑자전환 또는 적자폭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특히 11월부터 ‘서든어택’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1위 업체인 넥슨의 부분유료화 노하우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외 매출 상승과 기업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2011년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중국 ‘서든어택’의 경우, 크로스파이어와 카스온라인과 같은 국내 온라인 FPS 게임 성공사례를 감안할 때 성공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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