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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흥행 위해 몸 바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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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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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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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만 흥행할 수 있다면.."

국내 최저도 소주 '즐겨찾기'를 출시한 진로 직원들이 추운 겨울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심 곳곳에서 '플래시 몹(flash mob)'으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 플래시 몹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주어진 행동을 하고 흩어지는 군중을 뜻하는 말로 기업들의 이색 마케팅 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진로 직원 150여명은 즐겨찾기를 처음 선보인 지난 6일부터 강남역과 명동, 코엑스, 종로 등 음식점과 술집이 밀집한 지역에서 수 십 차례 플래시 몹으로 활약했다.

'즐겨찾기' 종이상자 인쇄물을 들고 줄을 맞춰 걸어가는 퍼포먼스로 무거운 소주박스를 들고 가는듯한 호기심을 유발하는가하면 '즐겨찾기'가 인쇄된 신문을 동시에 펼치는 퍼포먼스로 신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 즐겨찾기 소주병이 장착된 콘셉트 카도 도심 곳곳을 누비며 젊은 층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즐겨찾기 병 모양 캐릭터 인형을 쓴 댄스 공연팀도 게릴라성 공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즐겨찾기 공식 판촉단인 '100인의 오렌지 군단'도 뜨거운 마케팅전을 펴고 있다. 즐겨찾기 병 뚜껑이 오렌지색인 데 착안한 오렌지 군단은 전문 판촉요원들로 주요 상권을 누비며 대 고객 홍보를 벌인다.

진로 관계자는 "즐겨찾기는 국내 최저도 소주라는 특색에 걸맞게 마케팅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진로 직원들이 흔쾌히 플레시몹에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열의가 뜨거워 빠르게 입소문을 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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