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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6호 도움' 볼튼, 웨스트 브롬위치에 2-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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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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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6호 도움' 볼튼, 웨스트 브롬위치에 2-0 승
'블루 드래곤' 이청용(22)이 리그 6호 도움을 올린 볼튼 원더러스가 웨스트 브롬위치에 승리를 거뒀다.

볼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리복 스타디움서 끝난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서 메튜 테일러의 선제골과 요한 엘만더의 추가골에 힘입어 웨스트 브롬위치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18일 열린 선덜랜드전서 이번 시즌 첫 결장을 한 이청용은 테일러의 결승골을 도우며 리그 6번 째 도움을 올렸고 승점 29점을 기록한 볼튼은 리그 5위로 뛰어 올랐다.

두 팀은 경기 초반 부터 격렬하게 맞붙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양 쪽 측면 공격을 통해 볼튼을 공략했고 볼튼 또한 이청용이 위치한 오른쪽 측면을 주 공격 루트로 잡았다.

팀의 역습 상황서 이청용은 전반 18분 전방에 있던 파브리스 무암바에게 정확한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이 공이 다시 엘만더에게 연결돼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공은 뜨고 말았다. 이청용은 이후에도 한박자 빠른 원터치 패스를 시도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전반 중반 이후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이 더욱 거세지기 시작했다. 볼튼은 골키퍼 요한 야스켈라이넨의 선방과 중앙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헤딩 수비로 위기를 벗어 났다. 볼튼은 공격이 풀리지 않자 무암바와 스튜어트 홀든이 중거리슛을 시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볼튼은 전반 39분 요한 엘만더가 헤딩으로 떨거줜 볼을 테일러가 전방으로 쇄도하던 이청용에게 논스톱으로 흘려줬다. 이청용은 드리블을 왼쪽으로 가져가며 골키퍼까지 따돌린 후 슈팅할 수 있는 각이 안나오자 뒤쪽서 따라 들어온 테일러에게 오른발 땅볼 패스를 연결해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 냈다.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6도움을 기록한 이청용은 올 시즌 18경기 만에 여섯 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후반들어 한 골을 뒤진 웨스트 브롬위치는 높은 볼 점유율을 앞세워 더욱 날카로운 공세를 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후반 22분 피터 오뎀윈지가 골키퍼 야스켈라이넨과 일대일로 맞서는 기회를 맞았지만 오른발슛은 왼쪽 골문을 벗어 나고 말았다.

이청용은 후반 34분 이반 클라시치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나섰다. 엘만더는 후반 39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 후 중앙으로 연결한 볼이 혼전 중 다시 자신에게 오자 오른발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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